▲ 임현길(오른쪽) STEG 대표와 이세희 아이티센클로잇 대표 ITSM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IT서비스관리 전문기업 에스티이지(대표 임현길, 이하 STEG)는 아이티센클로잇과  'IT 서비스 관리(ITSM)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하여 공공, 교육,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 기반 통합 서비스 제공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EG는 국내 ITSM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이진 ITSM(E-GENE™ ITSM)' 솔루션을 중심으로 IT 서비스 관리의 체계화·자동화를 선도한다. 특히 노코드 및 로우코드 기술을 적용해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손쉽게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업 및 기관 고객의 니즈와 직결되는 연구개발을 통해 공공, 금융 등 보수적인 산업에서 신뢰를 얻으며 사세를 확장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티센클로잇은 STEG의 강력한 ITSM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시장 개척과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이티센클로잇은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STEG의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술 자문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사의 Ecosystem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ITSM 및 노코드 플랫폼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며, 국내외 시장 공동 확대를 위한 사업 발굴과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현길 STEG 대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아이티센클로잇과 함께 고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보다 다양한 기업에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및 ITSM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세희 아이티센클로잇 대표는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것”이라며, “STEG의 독보적인 ITSM/ESM 노코드 기술과 아이티센클로잇의 DX와 AX를 아우르는 신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디지털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